<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> 주연 배우들의 열연, 마이크 피기스의 감각적 연출, 비정형적 서사 구조와 감정적 여운
라스베가스를 떠나며할리우드의 극작가 벤은 의사도, 가족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 중독자다.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좋아하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 후, 라스베가스로로 향한다. 그런 그의 앞에 창녀 세라가 나타난다.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딪치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. 악덕 포주 유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세라는 계속 일을 해야만 하고, 벤은 쇼핑하듯 온갖 종류의 술을 사다 끝없이 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지만...평점8.5 (1996.03.01 개봉)감독마이크 피기스출연니콜라스 케이지, 엘리자베스 슈, 줄리안 샌즈, 리차드 루이스, 스티븐 웨버, 킴 아담스, 에밀리 프록터, 스튜어트 레겐, 발레리아 골리노, 그레이엄 백켈, 캐리 로웰, 앤 레인지, 토마스 코파치 소개1..
2024. 9. 25.